세한도






한겨울 추워져서야 


소나무·잣나무가 


쉬이 시들지 않음을 알게 된다. 























歲      寒    然     後         知      松      柏       之       後    凋


    찰    그럴    뒤              알 지    소나무     잣나무    어조사     뒤     시들  






















세한도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http://moam.egloos.com/v/2567788    (사진의 출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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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개발과 불








구룡마을 화재로 주민 1명 숨져.."잔해 속에서 시신 발견"(종합)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1109195205603



구룡마을 걸핏하면 불..2009년부터 10여건 달해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1109164606118




[단독]檢, 박원순 겨냥한 '구룡마을 개발특혜 의혹' 특수부 배당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11050603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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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에 재개발이 추진됐지만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이후 개발 방식이 바뀌자 강남구와 서울시가 오랜 갈등을 빚으면서 현재는 개발이 무산된 상태이다.

감사원은 지난 6월 두 기관에 감사를 벌여 서울시는 일부 절차상 미흡한 점이 있었고, 강남구는 뒤늦게 이견을 제기했다며 각각 주의를 촉구했다. 또한 서울시 공무원 3명에 대해서는 개발구역 경계설정 업무를 부당 처리했다며 징계를 요구했다.

검찰은 감사원 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조만간 피고발된 서울시 공무원들을 소환해 관련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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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해제..재추진 가능할까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40803145805267

서울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강남구 구룡마을의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4일 해제된다. 도시개발법제10조에 따르면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2년이 되는 날까지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 구역 지정은 자동 해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8월 2일 구룡마을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지만 개발 방식을 둘러싸고 강남구와 갈등을 빚어오다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구역 지정 해제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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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강남구간의 갈등은 일부 환지방식을 도입하려는 서울시와 100% 수용·사용 방식을 고집하는 강남구간 의견차로 발생했다. 일부 환지방식은 도시개발사업에서 수용한 토지의 소유주에게 보상금 대신 개발구역 내 조성된 토지로 보상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이 방식을 도입할 경우 초기 비용 4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고 거주민들이 입주할 임대아파트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강남구는 일부 환지방식은 특정 토지주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강남구는 서울시와 SH공사, 토지주, 거주민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에도 초반에만 참석했을 뿐 이후 열린 9차례의 협의체 모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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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문제가 정치권까지 확산된 것은 지난해 10월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였다. 당시 국토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일부 환지방식 도입을 둘러싸고 서울시에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서울시는 반박 차원에서 감사원에 구룡마을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이후 구룡마을 토지주와 거주민들도 시민 1198명의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고, 강남구도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이후 8개월이 지난 올 6월, 감사원은 '구룡마을에 대한 개발방식 변경을 무효로 보기는 곤란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구역 지정 해제까지 남은 기간은 빠듯했지만 시와 토지주, 거주민들은 강남구와 최대한 빨리 합의만 된다면 해제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강남구는 감사원 발표 결과, 일부 환지방식이 특혜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100% 수용·사용 방식으로의 변경을 요구했고, 전·현직 서울시 관계자 3명과 SH관계자 2명 등을 검찰 고발했다.


박원순 시장 "구룡마을 개발 강남구 방식은 수천억 들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18162314754

박원순 서울 시장은 18일 서울시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구룡마을 개발에 대한 서울시의 개발 방향은 주민들을 웬만하면 입주하도록 하고 가능한 그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며 "강남구청의 요청대로 하면 수천억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당선 후 신연희 강남구청장에게 축하 전화를 몇차례 시도했는데 통화를 못하고 있다"며 "서울시, 강남구, 주민이 협의해서 가면 좋을텐데 (강남구가) 협의체에도 안오고 일방적으로 하고 있는게 문제"라고 말했다.


신연희 구청장 "강남구 주도 구룡마을 개발 강구하겠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40819161706600


신연희(사진) 강남구청장이 19일 "서울시가 구룡마을 개발에 대해 환지방식을 완전히 접고 100%공영개발을 결단하지 않으면 강남구가 직접 개발하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 서울시가 100%수용·사용방식(현금 보상)으로 구룡마을 개발을 추진해야 2500여명의 거주민의 주거 안정과 마을 현대화를 이룰 수 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전개한 2년여의 긴 반대 투장 끝에 특혜와 난개발, 로비의혹을 불러 일으켰던 서울시의 구룡마을 환지방식 추진이 마침내 무산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남구가 혼용방식의 공영개발이 결정된지 넉달이나 지난 시점인 2012년 12월에야 100%수용·사용방식을 주장하고 나선 것은 여전히 의문이다. 감사원은 지난 6월말 발표한 구룡마을 감사보고서에서 신 구청장이 2012년 6월 혼용방식을 통한 공영개발이 결정된 이후 12번에 걸쳐 이를 보고 받았는데도, 8월 2일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때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바 있다.  또 강남구는 같은해 8월 25일 발행한 '강남구청 뉴스 9월호'(http://book.gangnam.go.kr/interface/ebook_viewer.jsp?bookID=16)를 통해 서울시가 고시한 공영개발이 수용·사용방식이 원칙이지만 일부 환지가 포함돼 있다고 적고 있다. 이어 지난해 3월 환지 방식 반대입장을 표명하기 직전까지 혼용방식의 구룡마을 공영개발 결정을 2012년 주요 구정 성과로 수차례 홍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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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출처 : 허준박물관 

http://www.heojunmuseum.go.kr/board/board_view.asp?intBoardID=13&intNo=943&curPage=2&num=5


잡병편(雜病篇) 권11

1. 소아(小兒)
『동의보감』은 일반적인 질병과 달리 소아의 질병을 특화하여 ‘소아(小兒)’ 문(門)에서 매우 상세히 다룬다. 그 중에서 소아에게 가장 위중한 경끼와 두창에 매우 큰 관심을 표명한다. 『동의보감』 ‘소아(小兒)’ 문(門)은 단지 소아의 질병에만 관심을 국한시키지 않는다. 어린이의 성장, 육아, 건강관리법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 한다

1-1. 소아병난치(小兒病難治)
옛말에 ‘남자 열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보다 부인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어렵고, 부인 열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보다 어린이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다. 이것은 어린이에게는 증상을 묻기가 어렵고, 맥을 진찰하기 어려워서 치료하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이다.
치료할 때 어린이의 병이 어려운 것은 오장 육부가 약하고 피부와 뼈가 연약하며, 혈기도 왕성하지 못하고 또 경락(經絡)이 가는 실과 같으며, 맥이 뛰는 것과 숨쉬는 것이 털과 같이 약해서 허(虛)해지기도 쉽고 실(實)해지기도 쉬우며, 싸늘해지기도 쉽고 뜨거워지기도 쉽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말을 하지 못하고 손으로 아픈 데를 가르키지 못하며, 아파도 어디가 아픈지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타나는 증상을 눈으로 보고 소리를 들으며 맥을 짚어 보아 병의 근원을 찾아 음증(陰證), 양증(陽證), 표증(表證), 리증(裏證), 허증(虛證), 실증(實證)인가를 자세히 구별하여 치료하여야 실수가 적을 것이다.

1-2. 변증후(變蒸候)
어린이의 변증(變蒸)을 민간에서는 이가 나고 뼈가 자란다고 한다. 이것은 마치 누에가 잠을 자고, 용이 껍질을 벗고, 범이 발톱을 가는 것과 같이 변하면서 자란다는 것이다.
어린이의 변증은 태독(胎毒)이 빠지는 것이다.

1-3. 심주경(心主驚)
심(心)이 실(實)하면 소리를 내어 울고, 열이 나며 물을 마시고 경련이 일어난다.
심은 열을 주관하므로 실하면 번열(煩熱)이 난다.

1-4. 간주풍(肝主風)
간(肝)이 실(實)하면 눈을 곧게 뜨고 큰 소리로 하품하며 목이 뻣뻣하고 안타깝게 답답해  한다.
간이 허(虛)하면 이를 갈고 하품을 하며, 눈이 자꾸 감기면서도 경련은 일어나지 않는다.

1-5. 비주곤(脾主困)
비(脾)가 실(實)하면 곤(困)하게 자고 몸에 열이 나고 물을 마신다.
비에 병이 생기면 곤하게 자고 설사하며 음식 생각이 없다.

1-6. 폐주천(肺主喘)
폐(肺)가 실(實)하면 속이 답답하여 날뛰며 숨이 몹시 차 하는데, 물을 마시기도 하고 마시지 않기도 한다.
폐는 조(燥)한 것을 주관하는데, 폐 자체가 병들면 숨차하고 기침을 한다. 실하면 숨차서 몹시 가빠하고, 혹 목이 마르기도 한다.
폐가 허하면 목이 메어 숨을 길게 내쉬며 숨이 짧다.

1-7. 신주허(腎主虛)
신(腎)은 실한 증상이 없다.
신에 병이 들면 눈에 정기와 광채가 없고, 밝은 것을 싫어하며 몸이 무겁다.
신이 허한 증상은 아이가 본래 허약한 것이다. 이것은 태기가 왕성하지 못하여 신기(神氣)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눈에 흰자위가 많고 정수리의 숫구멍이 굳어지지 않으며, 얼굴빛이 흰 것은 모두 키우기 어렵다.

1-8. 경유사증팔후(驚有四證八候)
4증이라는 것은 경(驚), 풍(風), 담(痰), 열(熱)이다. 어린이가 열이 성하면 담이 생기고, 담이 성하면 놀라며, 몹시 놀라면 경련을 일으키고, 경련이 심하면 이를 악물어서 8후가 나타난다.
8후는 첫째는 축(搐)이고, 둘째는 익(搦)이며, 셋째는 철(掣)이고, 넷째는 전(顫)이며, 다섯째는 반(反)이고, 여섯째는 인(引)이며, 일곱째는 찬(竄)이고, 여덟째는 시(視)이다. 축은 두손을 폈다 오그렸다 하는 것이고, 익은 열 손가락을 폈다 오그렸다 하는 것이다. 철은 팔을 내젓는 것이고, 전은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이다. 반은 몸이 뒤로 젖혀지는 것이다. 인은 팔이 활줄을 당기는 것 같은 것이고, 찬은 눈알이 곧추서서 성난 것처럼 부릅뜬 것이다. 시는 흘겨 보면서 잘 돌지 않는 것이다.

1-9. 휵닉계종경중(搐搦瘈瘲輕重)
100일 안으로 생기는 경련이 진짜이면 2~3회를 지나지 않아 죽을 수 있고, 가짜이면 자주 발작하여도 심하게 되지 않는다. 진짜는 속으로 경간(驚癎)이 생긴 것이고, 가짜인 것은 겉으로 풍랭(風冷)에 상한 것이다. 기혈이 충실치 못하여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련이 발작된다. 가짜인 것은 입김이 더운 것으로 아는데, 치료는 발산시켜야 한다.
대체로 팔다리의 경련이 남자는 왼쪽에 여자는 오른쪽에 발작하는 것은 순증이므로 치료하기 쉽고, 남자는 오른쪽에 여자는 왼쪽에 발작하는 것은 역증이므로 치료하기 어렵다.

1-10. 경휵유성무성(驚搐有聲無聲)
경간(驚癎)으로 경련이 발작할 때 남자는 눈동자가 왼쪽으로 돌아가면 소리를 지르지 않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소리를 지른다.






내경편(內景篇)
동의보감을 구성하는 다섯 편 중에 인체 내부에 관한 것들을 담고 있는 부분이다. 
‘내경(內景)’이라는 명칭은 도가서적인 황정경(黃庭經)에서 따온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부분에는 도가사상을 바탕으로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단위인 정(精), 기(氣), 신(神) 세 가지 기본 요소를 다루고 있다. 
다음에는 혈(血), 몽(夢), 성음(聲音), 언어(言語), 진액(津液), 담음(痰飮) 등 인체 내부의 상황을 반영하는 여러 가지 단서들과 몸을 구성하는 오장육부에 대해 다루었고, 끝에 소변, 대변 등 신진대사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내경편(內境篇) 권1

1. 신형(身形)
‘신형(身形)’에서는 사람 몸의 갖춰짐과 사라짐에 관한 논의와 양생법을 사용하여 몸의 노쇠를 막아 
건강과 장수를 누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1. 신형장부도(身形臟腑圖)
사람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다.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을 본받은 것이고, 발이 모난 것은 땅을 본받은 것이다. 하늘에는 사시가 있고, 사람은 사지가 있다. 하늘에는 오행이 있고, 사람은 오장이 있다. 하늘에는 육극이 있고, 사람은 육부가 있다.
사람에 따라 형과 색이 다르고 장부(臟腑)도 다르므로 외부 증상은 비록 같다고 하더라도 치법은 사람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

1-2. 형기지시(形氣之始)
자연물의 형태는 건(乾)에서 나오는데, 이에는 태역(太易)과 태초(太初)와 태시(太始), 태소(太素)가 있다. 태역은 아직 기운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고 태초는 기운이 나타나는 것이며, 태시는 형체가 나타나는 것이고 태소는 물질이 나타나는 것이다.

1-3. 태잉지시(胎孕之始)
천지의 정기(精氣)가 만물의 형체를 만드는데, 아버지의 정기는 혼(魂)이 되고 어머니의 정기는 백(魄)된다. 임신 1개월에는 태(胎)가 소젖과 비슷하고, 2개월에는 자두 열매만하다. 3개월에는 형상이 생기고, 4개월에는 남녀의 구분이 생기고, 5개월에는 힘줄과 뼈가 생긴다. 6개월에는 모발이 생기고, 7개월에는 혼(魂)이 작용하고 오른손을 움직이며, 8개월에는 백(魄)이 작용하고 왼손을 움직인다. 9개월에는 몸을 3번 돌리며 10개월에는 모든 것이 갖추어지고 모체와 태아가 분리된다.

1-4. 인기성쇠(人氣盛衰)
사람이 태어나서 10세가 되면 오장이 비로소 안정되고 혈기도 통하며, 진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잘 달린다. 20세에는 혈기가 왕성해지고 근육이 커져서 빨리 걷는다. 30세가 되면 오장이 완전해지고 근육이 견고하며 혈맥이 융성해져서 잘 걷는다. 40세가 되면 오장육부, 12경맥이 모두 왕성하다가 정지하고, 주리가 성기어지고 화색이 없어지며, 머리카락과 구레나룻이 반백이 된다. 그리고 기혈이 성하고 변동하지 않기 때문에 앉는 것을 좋아한다. 50세가 되면 간의 기운이 쇠약해져서 간엽이 얇아지고 담즙이 감소해서 눈이 잘 안 보인다. 60세가 되면 심의 기운이 쇠약해져서 근심과 슬픔이 많아지고 혈기가 부족해져서 눕는 것을 좋아한다. 70세가 되면 비의 기운이 허해져서 피부가 마른다. 80세가 되면 폐의 기운이 쇠해져서 혼이 빠져나가서 헛소리를 잘 한다. 90세가 되면 신의 기운이 마르고 나머지 4장의 경맥이 공허해진다. 100세가 되면 오장이 모두 허해지고 정신이 없어지며, 형체와 뼈만 남아서 죽게 된다.
40세가 되면 음기가 반이 되어서 동작이 느리고 더디게 된다. 50세가 되면 몸이 무겁고 눈과 귀가 밝지 못한다. 60세가 되면 성기가 위축되고 기운이 몹시 약해져서 9규(눈, 코, 입, 귀, 전음, 후음)의 소통이 잘 안되어 하초는 허하고 상초는 실해져서 눈물이 잘 나온다.

1-5. 연로무자(年老無子)
신장은 水를 주관하며 오장육부의 정을 받아서 저장하는데 오장이 성해야 사정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나이가 많으면 오장이 모두 쇠하고 근육과 뼈가 부족해지고 천계(天癸)가 다하게 된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희어지고 몸이 무겁고 똑바로 걷지 못하고 자식을 얻을 수 없다.

1-6. 수요지이(壽夭之異)
상고시대의 사람들은 양생의 도리를 알아서 살아가는 이치에 잘 순응했고, 몸을 단련하는 방법에 능하여 음식도 절제하며 생활이 항상 일정했다. 힘들게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형체와 정신이 모두 온전해서 천수를 다하고 100세가 되어서 죽는다.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술을 많이 먹으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생활을 하여 정을 고갈시키며 진기를 닳게 하고도 지나친 줄을 모르고, 아무 때나 쾌락에 힘써서 일상생활에 절제가 없어서 오십 년도 못 살고 쇠약해진다.
사람의 장수하고 요절하고는 천명에 달렸는데 천명이라는 것은 천지와 부모로부터 받은 원기이다. 아버지의 정과 어머니의 혈이 왕성하고 쇠약한 것이 다르기 때문에 장수하고 요절하는 차이가 있다.


http://www.heojunmuseum.go.kr/board/board_view.asp?intBoardID=13&intNo=962&curPage=&num=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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